중증 근무력증은 신경과 근육의 신호 전달에 이상이 생겨 근육이 액해지는 질환입니다. 중증 근무력증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 체계가 신경 근육 접합부를 공격해 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신호를 방해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간 약 10만 명당 14.5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남성보다 여성이 2배 더 많습니다. 1. 중증 근무력증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신경 근육 접합부에 존재하는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공격해서 신경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신호를 방해합니다. 2. 증상 1) 눈꺼풀 처짐 2) 복시(diplopia) 3) 얼굴 근육 약화 4) 삼킴장애 5) 발음장애 6) 호흡곤란 7) 근육 무력감 3. 진단 1) 신경학적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