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으로 진단되면 병의 진행 정도, 즉 병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병기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향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암을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를 하려면 암 병변이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고 위와 그 주위의 국소 림프절에 국한되어 있을 때를 가능합니다.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을 적용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조기위암부터 3기 위암까지 수술이 가능하며 오늘날까지 위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위암 수술의 목표는 암의 완전한 절제와 절제를 하고 난 후 적절한 장문합으로 식생활과 영양 섭취에 되도록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1.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 조기 위암 중에서 점막에만 국한되어 있고 크기가 2cm 이내로 작은 경우, 세포의 분화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