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은 질 내부에 곰팡이인 칸디다 알비칸스가 과증식 하여 발생하는 질염입니다. 칸디다 질염은 여성의 흔한 질병으로,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의 약 70%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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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디다 질염 원인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곰팡이가 칸디다 질염의 원인입니다. 칸디다 알비칸스는 정상적으로 질 내부에 존재하는 곰팡이지만, 당뇨병 환자, 면역 체계가 약해지거나 호르몬의 변화, 항생제 사용 등으로 인해 과증식 하면 칸디다 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경구 피임약 사용, 임신, 에스트로겐 사용 등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증가되는 상황에서도 칸디다 질염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증상
1) 외음부 가려움증
2) 질 분비물 증가
3) 질 분비물의 색깔이 하얀색 또는 노란색
4) 질 분비물의 농도가 치료와 같은 모양
5) 성교시 통증
6) 배뇨 시 통증
7) 외음부 및 질의 홍반, 부종
3. 진단
칸디다 질염은 질 분비물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질 분비물을 채취해 현미경으로 검사하면 칸디다 알비칸스 곰팡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치료
항진균제를 사용하면 2~3일 내에 증상이 해소됩니다. 5% 정도는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경구 약물 : 플루코나졸 150mg을 1회 투여로 5일 정도 먹습니다.
2) 국소 요법 : 클로트리마졸 500mg 질정 1회를 투여로 1~7일 정도 투여할 수 있습니다.
5. 예방
1)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착용합니다.
2) 외음부를 너무 습하지 않게 유지합니다.
3)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4) 꽉 끼는 바지 등은 피합니다.
5) 당뇨병을 앓고 있는 여성이라면 혈당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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